
조각나 부서진만큼 찬란하게
Arcylic on Canvas, 2022, 72.7x60.6 cm
누군가를 인사도 없이 보낼 수 밖에 없던
여름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닦아줄 수 있다면,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.
떠난 사람은 아름다운 시작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.
그렇기 때문에 남은 사람은 힘을 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.
조각난 파도는 더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.

조각나 부서진만큼 찬란하게
Arcylic on Canvas, 2022, 72.7x60.6 cm
누군가를 인사도 없이 보낼 수 밖에 없던
여름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닦아줄 수 있다면, 하는 마음으로 작업을 시작했다.
떠난 사람은 아름다운 시작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.
그렇기 때문에 남은 사람은 힘을 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다.
조각난 파도는 더 찬란하게 빛날 것이다.